베이징, 외국인 의료 안내와 영어 예약 확대
4개 언어 공식 안내서에 응급진료·예약·보험 결제와 병원별 언어를 수록하고 28개 기관에서 영어 예약을 제공한다.
게시자: CareAtlas · 편집 정책
베이징에서 진료받는 외국인 환자가 소통 언어와 예약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공공 정보가 확대됐다. 베이징시 정부 국제 포털은 2025년 11월 10일 시 위생건강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국제교류 언어환경 관련 조례에 따른 다국어 의료 안내서와 영어 예약 확대을 소개했다.
4개 언어로 안내하는 진료 절차
‘외국인을 위한 베이징 의료 안내서’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로 제공된다. 베이징협화병원을 포함한 국제 의료서비스 기관 17곳의 기본 정보와 응급진료, 예약, 진료 절차, 보험 결제 정보를 담았다.
병원마다 제공 언어 확인
안내서에는 진료 전 과정에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125곳의 목록과 각 병원이 제공하는 구체적인 언어도 들어 있다. 목록에 포함됐다고 해서 모두 같은 언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안내서는 베이징 국제 포털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 의료기관에도 배포됐다. 안내서 자체의 4개 언어와 개별 병원의 진료 지원 언어는 구분해야 한다.
징퉁에서 28개 기관 영어 예약
보도에 따르면 징퉁 미니프로그램에서 예약 전 과정을 영어로 제공하는 의료기관은 28곳으로 늘었다. 외국인 환자는 로그인한 뒤 신원 인증을 마치면 예약할 수 있다.
영어 예약 기관 28곳, 국제 의료서비스 기관 17곳, 외국어 병원 목록 125곳은 서로 다른 사업 범위를 설명하는 숫자다. 기사에서는 세 목록이 모두 같다고 밝히지 않았다. 방문을 준비할 때에는 선택한 기관의 예약 방식과 제공 언어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