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 엄마, 항저우에서 이중언어 지원 받으며 백혈병 이식 치료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이 표적약물, 해외 가족의 기증자 검사와 중국어·영어 안내를 결합한 Christine의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게시자: CareAtlas · 편집 정책
항저우에서 교육 분야에 종사하는 필리핀 여성 Christine이 저장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제2병원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습니다. 병원의 2025년 8월 11일 사례 소개는 치료와 언어 지원, 격리 치료 이후 초기 회복을 다룹니다.
긴급 평가와 가족 기증자 검사
2024년 말 지속적인 미열과 심해지는 무력감으로 검사한 결과 급성 백혈병이 진단됐습니다. Christine은 항저우에서 4년째 일하고 살며 갓 한 살 정도 된 아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진단과 함께 언어 장벽과 익숙하지 않은 의료체계에 대한 걱정도 생겼습니다.
혈액내과로 전원됐을 때는 혈소판이 위험한 수준까지 떨어지고 상태가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다학제팀이 치료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표적약물로 상태를 조절하는 동시에 필리핀에 있는 남동생이 반일치 기증자 후보로 검사를 받도록 준비했습니다.
이중언어 설명과 이식 간호
진료과는 항암치료 주의사항, 식사와 퇴원 안내를 중국어·영어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약 복용 일정에는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식 중 간호팀은 활력징후를 관찰하고 구강·피부·항문 주위를 관리했으며 중심정맥관을 유지하고 수분 섭취·배출량을 기록했습니다. 고용량 항암치료로 심한 위장관 증상이 생기자 침상 옆에서 돌보고 구강을 청결히 하며 지지요법의 일부로 중약 패치를 사용했습니다.
좋아하는 우쿨렐레를 충분히 소독해 층류 격리 병실로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면회 복도 창문을 통해 격려하며 치료 중 가족과의 연결을 유지했습니다.
생착 후에도 회복과 치료 지속
병원에 따르면 층류 병실에서 18일을 보낸 뒤 골수억제 기간을 넘겼고 이식한 조혈모세포가 생착했습니다. 이후 격리 병실에서 나왔습니다.
8월 보고 당시 조혈 기능은 대부분 회복됐으며 재활과 후속 치료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